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와부치 센타로 (문단 편집) == 개요 == [[언덕길의 아폴론]]에서 아폴론을 의미하는 인물. 고로 작품의 실질적인 주인공. 성우는 [[호소야 요시마사]] [[주일미군]][* 작품의 배경인 [[나가사키]] [[사세보]]시엔 [[미 해군]]부대가 상주해있다. 그래서 도시에 미군들을 심심찮게 볼수있다.] 백인 남성과 일본인 여성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로, 아버지의 서양인 유전자를 잘 물려받아서 고1때 이미 키가 180cm가 넘어가고 온몸이 근육질인, 눈밑에 십자흉터까지 나있어 인상도 험악한 쌈질에 뛰어난 하드웨어를 갖추었다. 실질적인 히가시 고등학교의 짱으로 상급생들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할정도로 이름이 자자한 편이다. 이런 겉모습으로 보기엔 막장 양아치 불량배 같지만 밑으로 동생을 넷이나 데리고 살고, 어릴적부터 무카에 리츠코와 같이 주일마다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신실한 [[천주교]] 신자. 목에는 [[묵주]]를 항상 걸고 다닌다. 참고로 묵주 (로자리오)는 목에 거는게 아니다.[* 정 따로 놔둘 곳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목에 걸지 않는다.] 그의 천방지축 성격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싸움실력은 대단해서 상급자인 3학년 3~4명 정도는 한꺼번에 싸울 정도. 히가시고의 실질적인 짱으로 학교를 넘어 사세보시의 유명인으로 명성이 자자해서 그의 이름만 들어도 거리의 웬만한 양아치는 꼬리를 내리고 도망을 갈 정도. 애니메이션에선 안나오지만 어릴적부터 주일미군 흑인의 권유로 재즈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이때즈음 '무카에 레코드'지하 연습실에서 드럼을 배우게 되었고 이때즈음 카즈라기 쥰이치를 알게되고 친한 형아우사이가 되면서 그를 동경하게 되었다. 상당히 파워풀한 드럼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즉흥연주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리츠코가 작중 말하기를 [[니시미 카오루]]가 오기 전까지는 너무나 진지하게,열정적으로 임해서 에너지에 눌려 지하연습실에 내려갈 엄두조차 못냈다고 할정도로 드럼에 미쳐살았던듯 하다. 카오루를 만나면서 세션을 이루게 되고 즉흥연주에서 곡에 맞춰서 연주를 하게되며 남과 조화를 이루는 성격으로 진화한다. 항상 카오루를 도련님(일본어로 보~)이라고 부르고 다니며 자신의 가정사까지 스스럼 없이 다 이야기 할 정도로 둘도없는 친구가 된다. 터프한 외면과는 다르게 연애기질은 쑥맥으로 고등학생이 다 되도록 무카에 리츠코의 연심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짝사랑하는 [[유리카]]에겐 제대로 고백한번 못하고 어버버 거릴정도이다. ~~후일 그의 직업선택에 한몫을 한걸지도~~ 여담으로 이 작품의 주요 등장인물이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서로 맞물려 있어서 무려 5각관계라는 무지막지한 관계가 되어 그 속에서[* 니시미 → 리츠코 → 센타로 → 유리카 ↔ 쥰이치] 알게 모르게 상처를 많이 받지만 나중엔 미련없이 훌훌 털어내 버릴정도로 대인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결국 혼자만 사제가 되면서 영구솔로 확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